상단영역

본문영역

기후 변화는 이미 시작...강원도 원주에도 파파야가 열렸어요

기후 변화는 이미 시작...강원도 원주에도 파파야가 열렸어요

  • 기자명 이창호 기자
  • 입력 2019.10.16 10: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과, 파우파우, 마망, 트리 멜론 등으로 불리기도 해

 

파파야
파파야

[서울시정일보] 기후 변화에서 기후 재앙 시대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시대는 변화를 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1년부터 약 150m² 규모의 아열대 온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에서 보기 힘든 열대·아열대 과일인 파파야, 한라봉, 감귤류 등이 방문객의 감탄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온실에는 과수, 허브, 채소, 화훼 등 약 40종 120주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샌터는 농업체험교실과 연계해 어린이집, 복지기관 등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등 도농 상생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위키백과에서는 파파야에 대해서 파파야(papaya, 학명:Carica papaya)는 파파야과, 파파야속의 상록 소고목이다. 그 과일도 파파야라고 한다. 목과, 파우파우, 마망, 트리 멜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메리카 남부의 열대 지방, 멕시코 남부와 인접한 중앙 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을 원산으로 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아교목)이다. 현재는 많은 열대의 나라들에서 재배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등에서 인가의 뜰에 자생하고 있다. 곧게 성장한 줄기의 끝에 큰 잎이 집중되어 있어, 나무의 높이는 약 6m에 이른다. 긴 잎꼭지가 있어, 잎은 약간 상장에 크게 베인 자국이 들어가 있다. 잎은 얇고 부드럽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