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중국, 베트남, 몽골 유학생 100여 명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11일 오후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체험의 날’ 행사에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옥내소화전 방수를 체험하고, 이물질이 목에 걸려 기도가 막힌 경우 응급처치하는 ‘하임리히법’을 익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캐릭터 및 포토존 운영 ▲119신고요령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심폐소생술 실습 ▲유형별 기도폐쇄 실습 ▲옥내소화전과 소방시설 작동 실습 ▲이동안전체험 차량 운영 등 실습위주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