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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광양시민의 날 "승격 30주년 기념"

[광양시] 2019 광양시민의 날 "승격 30주년 기념"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10.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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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 -

- 30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정주 여건을 발 빠르게 추진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8() 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 ‘2019 광양시민의 날기념식을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양시 승격 30주년 기념 2019 시민의 날
광양시 승격 30주년 기념 2019 시민의 날

이날 기념식은 광양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시민헌장 낭독, 정현복 시장의 기념사, 이용재 도의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의 축사, 5개국의 국제자매우호도시에서 보내온 축하영상 메시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과 함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자매도시인 하동군 박금석 부군수를 비롯해 광양시 홍보대사인 이장호 영화감독, 김종운 재부산 광양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 여러분과 광양함장 및 대원들,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 등이 기념식에 함께 참여해 광양시 승격 30주년 광양시민의 날을 경축했다.

기념식은 새로운 30, 더 큰 광양, 시민과 함께라는 정현복 시장의 비전 선포문 낭독에 이어 기념식에 참여한 내·외빈, 청년 대표, 장애인 대표, 어린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8m 넓이의 날개 모형 공기 조형물이 활짝 펼쳐지는 멋진 퍼포먼스가 연출되었다.

시 승격 30주년 기념 2019 시민의 날
시 승격 30주년 기념 2019 시민의 날

이날 모든 참석자들이 광양 경제 제2도약을 꿈꾸며, 동참하는 의미의 광양시기를 함께 힘껏 흔드는 멋진 광경이 연출되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이제 광양시는 새로운 30, 미래 100년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때로 앞으로 광양시는 문화와 예술, 관광산업을 우리 시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 “선제적인 신산업 육성을 통해 전남 제1의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30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정주 여건을 발 빠르게 갖추고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의 가치를 높여 부자 농촌을 건설해 나가고, 새로운 30, 더 큰 광양을 시민과 함께 실현하고 미래 100년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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