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중국 동남부가 폭우로 수많은 이재민과 피해를 입었는데  거의 중국 전역 기록적 폭우로 도시가 통째로 침수되어 섬이 된 지역도 있다. 그런데 중국 북서부 신장 지역에 시간당 100밀리미터 넘게 쏟아진 비는 급류가 돼 마을을 덮쳤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몸살을 않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일본 기상청은 주로 일보의 서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활발한 비구름대가 걸려 있으며 서일본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조용한 날이 없을 전망이다.  일본 화산 '하코네'화산이 800년만에 분화해서 주변 1km 대피령이 내려졌었다. 하코네 화산은 29일 밤부터 30일 사이에 수증기 폭발로 보이는 극히 소규모의 분화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주변 1km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하코네 화산의 분화는 12세기 후반 이후 약 800년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 지구적 이상기후에 북극과 남극이 이상 제트기류로 보아서 활발한 강진들의 활성화하고 있는 수많은 화산들이 잇따라 폭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