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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애국 시민의 사랑채 앞 노숙투쟁...잔치집 분위기로 10월3일부터 시작

청와대 앞 애국 시민의 사랑채 앞 노숙투쟁...잔치집 분위기로 10월3일부터 시작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10.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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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사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청와대 앞 길거리 노숙투쟁

[서울시정일보] 청와대 사랑채 앞 길거리 노숙투쟁이 10월 3일 국민주권 선언의 “광화문 국민집회”에 이어서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최 측은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로 알려졌다. 이들은 기독교계의 신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다. 하지만 종교인이 아닌 애국시민들도 자율로 참여하고 있다.

고성국TV의 고성국(박사) 대표의 지금 길거리노숙투쟁은 언제까지 하실겁니까? 라는 질문에 전광훈(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 때까지 라고 말했다.
또한 10.3 광화문국민집회에 잇따라 10월 9일 한글날에도 기독교계 전체가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노숙투쟁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기간에 시민이 요구하면 광화문에 나와서 대화를 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원래 이들의 단체의 노숙 기획은 6박7일로 예정되어있으나 행사의 진행에 따라서 더 장기화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해식 대변인과 김한정 의원의 여당은 주최의 측의 전광훈 (목사)를 내란선동혐의로 고소를 했다. 이유는 10.3 집회와 청와대 진입과정에서 폭력을 교사 했다는 이유다.  전광훈 목사는 제25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다. [사진은 이애란TV. 고성국TV. 신의한수에서 캡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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