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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전북 유치 확정!!

[전라북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전북 유치 확정!!

  • 기자명 김상철 시민기자
  • 입력 2019.10.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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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 제2회 대회개최지로 대한민국 전라북도 확정

- 부가가치 창출 큰 경제성대회로 조사…전북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서울시정일보] 생활스포츠의 국제대회인 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오는 2022년 전라북도에서 개최되기로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까지 7년 연속 전북도에서 전국단위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전북도의 목표가 완성됐다.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 확정  (사진제공 - 전라북도)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 확정 (사진제공 - 전라북도)

전북도는 102() 스위스 로잔소재 ’Olympic Museum’에서 열린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총회에서 대회유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적격심사를 거쳐 2022 아태마스터스개최지로 전라북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총회 현지에서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가 전라북도로 확정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2년여 동안의 유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다그동안 전폭적인 지지를 표해준 전라북도 송성환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와 전라북도 도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해왔다.

 

2022년 아태마스터스대회 전북유치 확정과 관련 그동안 측면 지원에 나섰던 전라북도의회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한국관광공사는 일제히 환영한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 확정 (제공 - 전라북도)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 확정 (제공 - 전라북도)

전북도의회 의장은 전라북도가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도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때문이라며 전라북도의회는 이 대회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2년 아태마스터스 전북개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통해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을 2022년까지 64.5%로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격을 높이고 우호를 증진하는 국제스포츠로서의 2022년 아태마스터스대회 전북유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앞으로 개최지 확정에 따른 IMGA와의 공식적인 개최지 서명식(전라북도, ‘19.11)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거쳐 2022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2022 JB-APMG) 조직위원회 설립(‘20.2), 등의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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