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에서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7일(금) 오후 6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 불을 주제로 한‘생태생활문화이야기 동행 : 불(火)놀이야’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옥상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파이어 퍼포먼스, 어쿠스틱 인디밴드 공연 등의 옥상피크닉 미니콘서트가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전구 공예’,‘캔들 공예’등이 진행되고, 마음속의‘화’를 주제로 현대인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심리상담, 당신의 화(火)를 풀이해 드립니다.’도 준비했다.

또한, 빈티지, 업사이클링 소품,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구닥다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https://hoy.kr/N16Mu)가능하며, 현재 모집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9월 생태생활문화 이야기 동행이 문화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을 함께 이룰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순천푸드앤아트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통해 생활문화센터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