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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가장 인간적인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전주시] 가장 인간적인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 기자명 김상철 시민기자
  • 입력 2019.09.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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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제20회 전주시 사회복지의 날 한마당 개최

[서울시정일보]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힘써온 전주시 사회복지사들과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석)17일 전주 바울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관계자, 사회복지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인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사진제공 - 전주시)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사진제공 - 전주시)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주시와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석)가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2부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를 해 온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이어진 2부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는 기타리스트 연주와 바이올린 합주, 팝페라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마음을 모으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제공 - 전주시)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시 사회복지인 한 자리에! (제공 - 전주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포용적 복지 국가 실현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 대표기관으로서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해지는 복지사회구축에 앞장서겠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과 지혜를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이 제정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7일로 정했으며, 전주시는 매년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의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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