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독일남부에 거대한 우박이 쏱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엄청난 토네이도 후 거의 일주일 동안 내렸다고 BBC가 보도했다.
큰 우박은 거의 골프공 만한 크기도 보고 되었으며 우박으로 수십체의 집이 파손되기도 하였다.
이번 독일을 강타한 토네이도는 최대 120kmh (75mph)의 바람으로 주택가의 지붕들이 손상 되었으며 학교는 지난 목요일에 폐쇄하는 결과도 초래했다. 또한 2명이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 화산폭발과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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