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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년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대책 간담회 개최!

[전주시] 2019년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대책 간담회 개최!

  • 기자명 김상철 시민기자
  • 입력 2019.09.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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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가 6일 왕의지밀에서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 30명과 함께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는 각 시·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도내 전북지방경찰청을 포함한 유관기관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대책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협업을 요청코자 마련됐다.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청 전경

협회는 폭력에 노출된 결혼이주여성에 대해 전북경찰과 함께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와 지역아동센터 돌보미 등이 범죄피해가 의심되는 사례 발견 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협조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결혼이주여성의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위기 가정의 이주여성 및 배우자 교육을 지원하여 도내 결혼이주여성폭력에 대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협회장은 ‘문화차이로 겪는 가족 간 문제를 해소하고 다문화 가족의 기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결혼이주여성들이 겪고 있는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시적인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근본적인 법제 마련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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