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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다른 지구행성의 위협적 존재 "야광운"...지구의 기후변화에 위험요소로 등장

[사설] 또 다른 지구행성의 위협적 존재 "야광운"...지구의 기후변화에 위험요소로 등장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5.05.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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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태양흑점 최고등급 X2.7급 폭발...올해 1천배 크기의 초슈퍼흑점 폭발도 추정하고 있어


북반구의 야광운이다 촬영은 5월 5일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구의 기후변화에 위험요로 또 다른 파란색의 야광운에 대해 공부해보자.

태양 흑점 AR2339는 지구를 향해 돌면서 또 하나의 지구행성에 또 다른 위협을 가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 6일 태양흑점 최고등급 X2.7급 폭발...올해 1천배 크기의 초슈퍼흑점 폭발도 추정하고 있어

 

위키백과에는 야광운(夜光雲)은 고위도지방 70~90도 부근 고도 76km~85 km높이의 중간권에 생기는 구름을 말한다. 약 120년 전에 처음 관측되었으나 그 높이에서 왜 생기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온도는 -120˚C(-184˚F)정도이며, 열대의 상승 기류나 메탄이 주요 수증기원으로 될 것으로 추정된다. 라고만 나와 있다.

 

지금부터 보도하는 내용이 비밀로 있다가 발표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수인지는 몰라도 직역 상태에서 행간을 음미해보면 이 야광운이 지구행성의 기후 변화에도 커다란 한몫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위키백과에도 야광운 설명에는 추정 설명이다. (미국에 12개의 토네이도가 일시에 발생해 많은 피해를 양산)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목표에 하나는 올해의 야광운에 대해 북극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직역해보면 야광운 구름의 북부 시즌의 시작이라고 하면서. 매년 늦은 5월 중순에 북극권 높이 형성된다.

이 야광운 구름은 다음 주 정도에 더 크게 확장한다고 한다.

지구행성의 북극 고위도의 여름에 더욱 크게 아름답게 혹은 무시무시하게 펼쳐져 미국의 유타와 콜로라도의 멀리 남쪽에서도 발견되었다.

그런데 일부 연구자들은 NLCS (夜光雲, Noctilucent clouds=NLCs)의 증가 확산 기후 변화의 징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단다.

 

연구자들은 여전히​​ NLCS의 이상한 행동은 올해 초에 걸쳐 수수께끼이며 NLCS는 반구를 통해 날씨와 기후를 연결하며 지구 대기의 장거리 원격 상관에 민감한 지표이다. 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문기철이라는 분은 “야광운 구름은 지구 대기로 들어오는 작은 운석들에 의해 씨앗이 뿌려진 후 미세 운석 파편이나 혹은 극도로 미세한 얼음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치가 워낙 높기 때문에 밤중에도 태양빛에 반사되어 아주 밝게 보여서 야광운이라고 불립니다. 특히 극지방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2013 년 11월 20일 발생하기 시작한 야광운은 급속도로 커져 남극 대륙 전체를 덮을 만큼 거대해졌습니다. 야광운은 습기가 많고 역설적으로 중간권의 온도가 낮은 여름 (남극은 여름이 북반구와 반대로 11월에서 2월 사이) 에 잘 생기기 때문에 AIM 이 관측한 시기가 한창 야광운이 생길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남극이나 극지방에서 이를 관측할 수 있다면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되겠죠.“ 라고 말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 야광운이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기후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 듯이 기자가 다년간 우주의 날씨와 패턴을 공부하였는데 지구행성에 다수의 유성우 무리가 혹은 소행성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우주 쓰레기 먼지가 지구행성에 뿌려져 생기는 것이라고도 생각해 본다.

 

어느 한의원의 광고 카피가 떠오른다. 숨만 쉬어도 병이 결리는 세상이라고. 지구행성의 대기오염과 사막화와 우주 쓰레기 먼지 이산화탄소 증가 등등 이러한 오염물에 의해서도 야광운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추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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