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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태양흑점 2239지점에서 X 2.7급이 폭발...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 화산 분화 조짐

[지금 세계는] 태양흑점 2239지점에서 X 2.7급이 폭발...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 화산 분화 조짐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5.05.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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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행성의 전리층에 자극을 주어 더욱 더 활발한 지진과 화산 폭발들이 우려


태양흑점 2239지점에서 X 2.7급이 폭발 장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 상황은 그동안 저조기로 잠잠하더니 대한민국시간으로 오늘 6일 오전 7시 11분에 최고등급 X2.7급으로 폭발하였다. 이 영향으로 지구행성 일부지역에서는 라디오 전파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이 라디오의 중단은 20MHz 이하의 주파수에 영향을 주었다. 지구 영향의 위치는 태평양의 섬과 북미의 서쪽 부분에 단파 수신기의 스피커에 수신을 중단시켰다.

 

폭발한 CME(코로나질량)는 전 우주로 1,100km/s의 속도로 확장 분화하였다.

 

한편 일본 가나가와 현의 하코네 화산이 800년 만에 폭발이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화산관련 수증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화산의 마그마는 지하 10km지점까지 지표면에 도달해 있어서 폭발은 시간문제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하코네 화산 지역에 다발성 지진들이 폭증하였으며 관련 기관은 출입을 금지시켰다. 또 현지 관리들은 휴양 산책로의 출입을 강제로 금지시켰다.

 

한편 지구행성에 잠재적인 또 하나의 위험요소인 소행성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6일 현재 1576개나 된다.

 

지진현황은 파푸아뉴기니 지역에 지난 5일에 강진 7.5의 발생에 이어서 4.0 이상대의 강진들이 19회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지진들은 이란 멕시코 캘리포니아 칠레 네팔 대만 일본 등등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일명 지구행성이 지진계를 보면 지진의 그래프가 시커먼스다.

 

한편  지구행성의 위험 요소 중 또 하나는 해저 화산 폭발이다. 지난 미국 서부 오레곤 연안 해안에 지난 4월 24일 분화한 소식도 전해진다.  

   

참고로 오늘 발생한 태양흑점 X 2.7급은 지구 도달시간 2~3일 정도 소요되는데 지구행성의 전리층에 자극을 주어 더욱 더 활발한 지진과 화산 폭발들이 우려되고 있다.


일본 하코네 화산에서 화산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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