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칼럼] 홍콩 아가씨 링링이 화풀이로 할퀴어 놓은 장미꽃을 보면서
[섬진강 칼럼] 홍콩 아가씨 링링이 화풀이로 할퀴어 놓은 장미꽃을 보면서
  • 박혜범 논설위원 <hmk0697@hanmail.net>
  • 승인 2019.09.08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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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정의라는 요설로 민생들을 속이고 사는 썩어빠진 정치판의 작부들 뻔뻔한 면상들이나 야무지게 할퀴고 쥐어뜯어 놓아야

[서울시정일보] 오매 링링 이 홍콩의 아가씨가 뭔 짓을 하고 간 거냐.

여름 내내 누적된 스트레스로 열 받아 잔뜩 화가 난 홍콩 아가씨 링링이 멀고 머나먼 나라 예까지 와서 화풀이를 야무지게도 해놓고 갔다.

기왕 예까지 와서 화풀이를 할 거라면 진보와 정의라는 요설로 민생들을 속이고 사는 썩어빠진 정치판의 작부들 뻔뻔한 면상들이나 야무지게 할퀴고 쥐어뜯어 놓았더라면 속 터지는 민생들 맘이라도 시원했을 텐데

열 받아 잔뜩 화가 난 홍콩의 아가씨 링링이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화풀이로 힘없는 장미꽃만 야무지게 할퀴어 놓고 갔다.

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구례읍 봉남리 길가 담장의 장미꽃이다.
구례읍 봉남리 길가 담장의 장미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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