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본격적인 산삼축제 개장준비에 들어갔다.
한반도 서해를 따라 북상하는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한 한반도에 큰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직접적인 영향권이 아니였던 함양군에는 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아 산삼축제를 준비하던 지역민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태풍의 영향때문에 기존 6일에 개시할 축제가 8일(일요일)로 연기되었기 때문에,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간 함양군은 청명한 날씨에 자연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함양 산삼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