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검찰이 동양대학교 총장상을 위조한 혐의로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를 전격 기소했다.
기소 시간이 지난 6일 오후 10시 50분께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문서위조 공소시효를 1시간10분을 남긴 시간이었다.
한편 6일 이재명 경기 지사에게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 이선고되었다. 벌금형은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죄부분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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