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81년생 김정민 : 어쩌면 당신과 나의 이야기...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81년생 김정민 : 어쩌면 당신과 나의 이야기...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19.09.05 10:08
  • 수정 2019.09.05 10: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5일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2019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81년생 김정민 : 어쩌면 당신과 나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공연, 개막식 후에 장애인 인권영화 5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선윤) 주관으로 진행되며, 보내는, 편지를 시작으로 우주의 닭’, ‘두 개의 빛: 릴루미노’, ‘키친 1015’, 신혼여행등 장애인 당사자가 겪을 수 있는 친구관계, 선생님에 대한 짝사랑, 연애, 결혼, 출산을 각각의 주제로 한 총 5편의 엄선된 영화를 상영한다.

행사 전에는 장애인 마술쇼와 가수 에이딘의 무대가 펼쳐지며 영화제 중간에는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 퀴즈, 장애인 당사자의 결혼과 출산에 관한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권영화를 매개로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02-354-172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