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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이번주 날씨에 맞는 나만의 여행지는 ‘어디?’

[4차산업]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이번주 날씨에 맞는 나만의 여행지는 ‘어디?’

  • 기자명 강성혁 기자
  • 입력 2019.09.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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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개인 맞춤형 여행예보 서비스‘어디?’ 5일부터 시범운영 시작

▲ 여행예보서비스 어디?! 인포그래픽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이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다. 인류의 발전은 어다까지 갈까? 3D 프린트기에서 원하는 음식이 나오는 날도 가까운것 같다. 한국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여행예보서비스‘어디?’를 5일부터 시범 실시한다.

여행예보서비스‘어디?’는 통신사, 소셜미디어, T맵 빅데이터와 기상청 날씨 정보를 융합하여 개인의 연령, 동반형태, 여행목적 등을 고려한 추천 여행지와 관광지 인근 인기 맛집, SNS에서 최근 버즈량이 급증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한다.

‘어디?’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여행예보 시범서비스는 날씨와 개인의 특성만을 반영한 맞춤형 여행지 추천서비스이지만, 내년 정식서비스 때에는 관광지 혼잡도, 시즌별 국내여행 안전사고 사전예보 등을 추가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여행정보 큐레이션을 보다 고도화하여 국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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