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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지구 미래 기후변화의 현주소

[지금 세계는] 지구 미래 기후변화의 현주소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5.04.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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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기후변화로 재난이 일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발생한 산불 모습이다

오늘 15일 태양흑점이 폭발한 태양의 모습이다

지구 내부 코어의 모습이다. 추정이지만 태양흑점 폭발이 지구 내부의 코어에도 관계성이 있다. 내부 다발성 지진으로 코어의 팽창으로 화산폭발이 발생하는 것이다

사진의 의미는 지구행성의 교체로 새로운 지구행성의 탄생을 의미하고 있다. 긍정 보다는 부정의 뜻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난들이 이를 뒷바침하고 있다

영화의 한 장면이다

지구행성을 위협하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소행성 숫자는 1557개로 사라지면서 계속 늘고 있다



제주도 인근에서 발견된 해저 분화구 모습

화산 폭발로 붉은 마그마 화산재가 솟아 오르고 있다. 화산 폭발은 인도네시아가 제일 많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기후난민이 발생이 이미 시작되었다(몽골). 오늘 15일 04시 10분 00초에 울산 동구 남동쪽 61km 해역에 진도 2.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13일에는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58km 해역에 진도 3.3이 발생했다. 물론 피해는 없었다.

 

전 세계로 눈을 돌려 보면 02월 17일에 일본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동쪽 287km 해역에 진도 6.9가 발생했으며 최근 03월30일에는 파푸아뉴기니 타론 남서쪽 45km 해역에 진도 7.6이 발생했다.

이외에도 보도가 안 되는 지진은 환태평양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다발성 지진과 화산들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화산은 전 세계적으로 평균 40~50개 폭발이 평균적인데 올해 15년에는 약 4개월 전후로 해서 벌써 40개가 넘게 폭발을 하였다.

 

이러한 화산 폭발은 사진에서 보듯이 지구의 내부 핵의 마그마 분출이다. 이 또한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에서 보여 지듯이 태양 흑점의 폭발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으며 지진과 화산 폭발이 발생하며 이러한 현상들에 한 가지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씽크홀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의 태양흑점의 폭발 장면은 오늘 발생했다. 특히 지구행성에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 하나인 소행성들의 숫자는 오늘 1557개로 지구행성 근처와 왔다가 계속 사라지지만 이 숫자는 줄지 않고 계속 늘고 있다. 참고로 14일에만 지구행성으로 떨어져 소멸된 소행성 숫자는 22개로 집계 되었다.

 

또한 지구행성에 지표면의 화산 폭발도 문제이지만 해저의 지각활동도 문제다. 파키스탄. 일본. 태평양 바다에서 솟아오른 섬들이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해저에 200만개 이상의 해저 화산이 있다는 보고서도 있다, 4월 13일에는 일본 해안에 죽어가는 고래들이 약 150마리가 해안으로 떠 밀려와 죽어가고 있는 보도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다수가 발생했으며 추정이지만 해저에 심각한 해저 화산의 폭발의 피해 영향으로 보여 진다.

 

기후변화는 미국 중북부의 경우이지만 토네이도가 한번에 12개가 발생해 미국에 6명의 사망자와 집들이 파괴되는 전쟁터에 폭격을 맞은 참혹한 모습을 보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또한 올해 우리나라도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가뭄처럼 발생할 확률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문제는 강원도 횡성댐의 방수량을 조정하는 결과를 이미 가져왔다.

 

전년도 중국에서의 적색 강물에 이어서 올해 호주 서부지역에도 적색 호숫물이 발생했다. 또 칠레 아타카마에 사막(모래) 쓰나미가 밀려와 막대한 피해를 낫기도 했다. 특히 지구행성의 심장소리라 할 만한 슈만공명지수가 지난달에는 급격한 요동을 보이더니 요즈음은 거의 심정지 상태로 고요하다.

 

지구의 대기권도 수상하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이태리는 한겨울의 온도를 나태내고 있고 미국 켄터키는 홍수로 인도 북부는 우박 폭풍으로 3명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최근 남극대륙의 기온이 섭씨 17.5도를 기록하며 봄날과도 같은 날씨를 보였다.

 

지구행성의 북극과 남극에서 이상 현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 호주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남극 동쪽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으며 얇아지고 있다고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최근호를 통해 밝혔다.

 

남극 동쪽에서 가장 큰 토텐 빙하 밑에 따뜻한 물이 흐르고 있고 이 물이 계곡과 같은 통로를 통해 내륙으로 향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며 이 토텐 빙하가 모두 녹을 경우 세계 해수면이 적어도 3.5m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계산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수많은 기후 변화와 환경변화로 지구 가이아 어머니가 지독한 몸살을 겼고 있는 중병 상태로 보여 진다. 이제는 수많은 기후변화로 재난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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