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 한반도 상륙이 예상되는 가운데, 6일부터 산삼축제를 준비해오던 함양군은 태풍대책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춘수 군수 및 축제위원회 김성기 위원장 그리고 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분과 과장이 참석하였다.
회의결과 2019 함양산삼축제의 일정을 2일 늦추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축제일은 기존 9.6~9.15이 아닌 9월8일 ~9월15일로 변경되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6일과 7일의 일정은 취소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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