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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 13호 링링은 6일 제주 상륙 7일 오전 내륙에 영향 주면서 대한민국 전체 영향을 줄 듯

[태풍] 제 13호 링링은 6일 제주 상륙 7일 오전 내륙에 영향 주면서 대한민국 전체 영향을 줄 듯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9.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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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후 재앙 소식을...화산 분화 빈번

링링의 예상 진로
한국 기상청의 링링의 예상 진로

[서울시정일보]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대한민국에 상륙한다.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현재 진로를 보면 소녀 애칭은 우리나를 관통할 것으로 보여지며 물폭탄이 내릴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앙은 화산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지난 달 27일 인니의 메라피화산 분화. 극동러시아의 시벨루치 화산 분화. 하와이 킬라우에 화산 분화 시작. 25일 멕시코 포포카테페 화산. 스페인 마드리드에 26일 우박과 급류. 필리핀 11호 태풍 바이루의 피해로 2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이재민 발생. 대만 남부지역의 폭우. 일본의 폭우. 대서양의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카리브해와 미국 플로리다의 막대한 피해 발생. 미 애틀란타의 뇌우 발생으로 6명 부상. 아프리카 모로코의 열파현상으로 섭씨 47도까지 상승. 멕시코의 열대성 폭풍. 일본의 잇따른 지진들 ---현재 지구의 태양풍은 678.0km/sec로 매우 높은 편이다. 태양풍은 지진 발생에도 영향을 준다.

제 13호 링링은 7일 오전 내륙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6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해 충남 보령에 상륙하며 수도권을 타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링링태풍이 대한민국을 상륙할 것으로 거의 확실하다. 이에 따른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일본 기상청의 링링의 예상 진로
일본 기상청의 링링의 예상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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