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은 나만의 책을 출판하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 ‘1인 1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1인 1 전자책 프로젝트’는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동 전자책 출판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립출판도 가능한 학습 과정으로, 모집 기간은 9월 16일까지이며, 9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 19시~오후 9시에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1인 1책 대표인 김준호 강사와 다수의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강의는 책 쓰기 과정부터 콘텐츠 설계, 전자책 출판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쉽고 유익하게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1인 1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활동가, 직장인들의 평생학습 영역이 확대되고, 기존의 글쓰기, 독서토론리더 등의 학습자들이 지속가능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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