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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화사업 시즌2로 동네복지 완성도 높인다!

[전주시] 특화사업 시즌2로 동네복지 완성도 높인다!

  • 기자명 김상철 시민기자
  • 입력 2019.08.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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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 속 어르신들을 보다 밀도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집중점검

[서울시정일보] 동서학동이 동네복지 특화사업 시즌2로 복지안전망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완산구 동서학동은 지난 22일 원색명화마을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화사업 시즌2로 동네복지 완성도 높인다!(사진제공 - 전주시)
특화사업 시즌2로 동네복지 완성도 높인다!(사진제공 - 전주시)

이날 주요안건은 총 세 가지로, 저소득층 화장실파손 긴급 구호 지원, 야쿠르트 배달사업 확대추진,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특화사업 발굴논의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속 어르신들을 보다 밀도 있게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진행 중인 복지사업들이 취지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화장실이 파손되어 인근 공공화장실을 이용 중인 저소득 노인 부부에 대해 기존 지원에 추가적인 협조를 가해 조속히 생활환경을 안정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를 묻는 야쿠르트 배달사업은 농촌 마을 어르신들 위주로 대상자를 넓히기로 했고, 저소득 어르신 LED 리모컨 스위치 지원과 해충피해 예방을 위한 저소득가구 방충문 설치 등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상반기 특화사업 중 하나를 재차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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