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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성료

[광양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성료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8.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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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특별전은 12. 6.(금)까지 3개월간 진행 -

- 국악인이자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인 오정해의 사회로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0() 광양장도정수교육관에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광양시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서 주최하고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12. 6.()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귀속작품전 개막식 완료
귀속작품전 개막식 완료

이번 개막식은 국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인 오정해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됐다.

개막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이자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의 박종군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종호 광양문화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최봉현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의 축하말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을 축하해 주기 위해 광양시의회 이형선 운영위원장, 문양오 의원, 박말례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고성배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회장,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 관장이 우리 공예의 도약을 다지는 자리를 함께 해주었다.

아울러 국가무형문화재이자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원로위원인 원광식, 정춘모, 신응수, 박호준 기능보유자와 전남도 제12호 광양 궁시장인 김기 보유자 외 여러 기능보유자와 참여 작가가 함께해 개막식을 더욱 빛내주었다.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8. 21.()~12. 6.()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공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작품성 높은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상위 5위 수상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통공예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한다.

귀속작품전 개막식 완료
귀속작품전 개막식 완료

전시되는 40작품은 비슷해 보이나 다른 재료, 기법, 쓰임, 형태를 보이는 작품끼리 분류해 그 안에 담긴 숨은 특징을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특별전을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자세로 전통공예를 전승·보전하고 꽃피우려는 공예인들의 땀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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