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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 위해 노인복지기관 한 자리에!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 위해 노인복지기관 한 자리에!

  • 기자명 김상철 시민기자
  • 입력 2019.08.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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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20~21일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노인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 30개 노인복지 관련기관 종사자 160여명 참여, 복지체감 공유로 치유와 힐링의 시간 가져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30개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 위해 노인복지기관 한 자리에!(사진제공 -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공 위해 노인복지기관 한 자리에!(사진제공 - 전주시)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부안군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6개 노인복지관과 3개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20개 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0개 노인복지기관 종사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주제로 한 특강과 KBS 함윤호 아나운서, 김승수 전주시장의 복지의 지름길, 소통등 복지정책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제공 - 전주시)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제공 - 전주시)

나아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의 발전방향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의 여가생활과 경제활동, ‘일상생활케어등을 지원해주기 위한 노인복지기관들의 연합회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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