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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토요일엔 장터로 나오세요

양천구 토요일엔 장터로 나오세요

  • 기자명 송성근 기자
  • 입력 2011.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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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토요일, 관내 공원 및 아파트 단지에서 중고품 사고파는 녹색장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재사용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중고장터인 녹색장터를 활성화 시켜 관내 공원 및 아파트 단지에서 개최 운영하고 있다.

내집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녹색장터에 직접 가지고 나와 사고 파는 녹색장터가 매월 해당 토요일에 열린다. 녹색장터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구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장터, 청소년장터, 구민참여 장터, 아파트 단지 내 장터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장터는 무심히 집에서 숨어있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서 경제관념과 재사용이라는 나눔의 교육문화 속에서 녹색 생활 실천을 이루는 현장이 된다. 또한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함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온정이 넘치는 장터 문화를 이루고 있다. 매주 토요일엔 양천구 녹색장터로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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