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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개원

[정보]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개원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3.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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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달 11일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지구 일원에 조성한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최성현 구례군 부군수, 화엄사 영관 주지스님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생태탐방연수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은 지난 2011년도에 건립된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구축된 것으로 숲 체험과 지역 문화시설 등을 연계하여 자연체험형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태탐방연수원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에 머물면서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등 각종 생태관광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거점시설로 활용된다.

 


부지면적은 29,474이며 강의실 2, 체험실습실 4, 생활관 21실 등 지상 2, 지하 1층 규모의 건물이 있다. 수용인원은 숙박이 80명이고 강의 또는 체험실은 200명이다.

 


올해는 지역주민안내자와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하여 가족 등 소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지리산 비경을 찾아 떠나는 테마 여행과 순천만, 섬진강 등 주변의 생태관광지역을 연계한 국립공원 수학여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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