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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화문 현장] 좌파들의 허구의 통일 주장들...통일비용 2010년도 전경련 조사. 20년간 3천5백조. 지금은 5천조 추정

[8.15 광화문 현장] 좌파들의 허구의 통일 주장들...통일비용 2010년도 전경련 조사. 20년간 3천5백조. 지금은 5천조 추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8.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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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4주년 기념일에 광화문을 차지한 단체들은?

8.15전국노동자대회라는 단체 이름이었다
많은 단체 이름을 걸고 천막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에 등장인물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 건국 71주년 광복 74주년 광화문 현장을 다녀왔다.
오후 1시 30분경부터 3시까지의 취재 시간이었다. 대한 독립을 위해 돌아가신 호국 영령들의 슬픈 눈물인지 비가 내렸다.

광화문으로 들어서자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알 수없는 좌파 단체에 대형 전광판이고 좌우에 설치한 구호 간판이다. 대형 전광판을 중심으로 가운데 깃발은 금속노조의 깃발이 비를 맞고 서있고 좌측에는 '자주의 함성으로 노동자의 힘으로' 우측에는 '다시 해방의 날'을 주장하는 선전선동술의 간판의 구호이다. 8.15 전국노동자대회라는 단체 이름이다.(설치비는 보통 이정도면 3억에서 5억이 들어간다)
그동안 필자의 취재의 정보에 의하면 北의 지령은 '다시 그날'을 이라는 민중봉기를 요구해왔던 걸로 안다

은혜를 모르면 짐승과 같다. 라는 속담이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미군이 일본 히로시마 나사키의 원폭으로 일본이 망해서 자유 대한민국이 독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애국열사의 죽음으로의 대한독립운동사가 있다. 선열들의 죽음으로 독립한 8.15 광복의 74주년의 날이다.
어찌 이날을 잊으리요! 그런데 이날을 기념하는 자리에 친북 종북좌파들이 차지하고 있는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피 뿌려 이룩한 조국 독립을 기념하는 '광화문 광장' 대한민국 국민의 상징성이 있다. 또한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이 내려 보고 있는 자리를 허가해준 서울시에도 문제가 많다. 장소 집회의 허가를 해준 공무원들은 또 어떠한 사고의 소유자들인지 의심스럽다.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다. 특히 공무원의 정치는 중립이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이 공무원들은 자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 공무원이 된 것이다.

청와대를 바로보고 좌측의 천막들의 구호는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 북한 바르게 알기 100문100답. 꽃송이 (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남북이 평화협정 체결하라. 평화 어머니회. 남북이 하나 되는 비빕밥. 등등 수많은 선전선동 구호들이다.

지구는 은하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행성이다. 지금 2019년 8윌 15일 인류는 74억 명이 넘는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자유스러운 영혼이다. 여기에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적 진화로 성숙하고 진화하는 생명의 여정을 여행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은 단일 민족으로 통일을 해야 함은 분명하다. 하지만 北의 3대를 이은 김씨 왕조의 핵을 가지고, 또 연일 발사하는 탄도미사일. 6.25 남침 등등으로 죽어간 수백 만 명의 사상자들. 고난의 행군으로 죽은 2~3백만의 북의 동포들. 편협한 공산주의 김일성의 사상으로는 절대 불가이다. 미친 교주 같은 金씨 일가는 종교다 교주이다. 북한은 거대한 미친 종교의 단체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만 주적과의 통일은 아직 아니다. 경제면도 있다. 통일 비용도 엄청나다. 독일의 경우에는 약 25년간 2천100조가 들어 간걸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지난 2010년도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조사에서 향후 20여 년간 3500조가 들어간다는 추정치도 있다. 지금은 2019년도이다. 향후 통일의 시기가 문제이지만 과장한다면 근5천조의 전후의 천문학적인 통일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천문학적인 돈을 누가 부담하는가?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의의 돈이 들어가는 것이다.

文대통령은 오늘 경축사에서 다시 평화경제를 들고 나왔다. 결국은 끝까지 北 바라기이다. 말은 맞지만 위에서 언급한 통일비용은 누가 내야 하나. 현실 감각이 없는 허구의 소리이고, 중국계 미국인인 고든창의 말대로 간첩들의 선전선동술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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