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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연일 혼돈의 정치...청문 후보자들 재산은? 후보7명은 평균 38억원

[정치현장] 연일 혼돈의 정치...청문 후보자들 재산은? 후보7명은 평균 38억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8.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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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기초체력 튼튼하다고?…대통령이 만든 가짜뉴스" 라고 말해
-홍준표 "쪼다들이 들어와 경제·안보·외교 다 망쳤다고 말해.

대한민국 국회 

[서울시정일보] 연일 혼돈으로 들어가는 대한민국의 정치현장이다. 오늘의 주요 정치는?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김 전 실장은 국가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청와대인데 대통령훈령(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 변경한 혐의(공용서류손상 등)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8.9개각 청문 후보자들 재산들을 보자. 장관·위원장 후보자 7명 재산 평균 38억원이다. 이중 4명은 2주택자로 조국 법무장관 후보는 , 본인명의 서초구 아파트에 부부예금 33억원. 재산 56억원이다.

靑. 14일 국회에 제출한 후보자들의 재산은 이어서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31억6천194만원),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27억8천517만원), 이정옥 여가부 장관 후보자(17억4천575만8천원),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17억4천575만8천원) 그리고 가장 재산이 적은 후보자는 7억5천580만2천원을 신고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였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교체에서 4인 체제로 변경. 김명연.김성원.이창수.전희경 대변인이다.

■군. 전체병력 50만명으로 감축을 한다. 병장월급은 2022년 67만6천원이며 급식 개선 등으로 30조 투입을 한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기초체력 튼튼하다고?…대통령이 만든 가짜뉴스" 라고 말했으며 그는 잠재성장률이 1990년대 이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잠재성장률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5→4→3→2로 추락했고, 이대로 가면 0%대에 진입하고, 머지않아 마이너스로 추락할 것이다 라고 말해.

또 유 의원은 "대통령은 경고와 제안을 가짜뉴스라고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기초체력이 튼튼하다, 평화경제로 일본을 단숨에 따라잡는다,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허풍과 착시야말로 국민을 위험으로 내모는 진짜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홍준표 "쪼다들이 들어와 경제·안보·외교 다 망쳤다고 말해.
경남 창녕군 창녕함안보 길곡주차장에서 열린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해체저지 범국민투쟁대회' 격려사에서 "친북 좌파가 집권해 나라 경제·안보·외교적으로 다 위태로워졌다"며 현 정권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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