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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리 경제 기초체력 튼튼…중국 정부 은행 파산 잇따라 발생 중

文대통령 "우리 경제 기초체력 튼튼…중국 정부 은행 파산 잇따라 발생 중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8.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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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 냉정하게 대처하되, 근거 없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 과장된 전망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올바른 진단이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 경제에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보복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면서도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며칠 전 피치에서도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일본보다 두단계 높은 'AA-'로 유지했고 안정적 전망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파에서는 1997년 IMF 당시에도 국제 신용평가는 매우 좋았었다고 그리고 지금은 중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과 더불어 주요 중국 정부의 은행들의 파산이 잇따르고 있는 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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