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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공장화재...폐금속화재라 추가 발생 우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공장화재...폐금속화재라 추가 발생 우려

  • 기자명 김태현 기자
  • 입력 2019.08.14 22:07
  • 수정 2019.08.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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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폐금속분이 타고있다.(서울시정일보 김태현기자)
화재발생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폐금속분이 타고있다.(서울시정일보 김태현기자)

 

(서울시정일보) 11 오전 11시 26분경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에서 지휘차등 15대의 소방차량과 39명의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화성소방서장의 현장지휘하에 팽창질석 20Kg 40포 및 폐금속분을 굴삭기로 이동 조치해서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현장에는 폐금속분 300톤 중 60여톤이 소실이 되었지만 이틀이 지난 13일 오후에도 계속해서 연소가 진행중이어서 잔불 진압후 추가 화재에 대비 중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화재진압을 100%완료할 수 없고 나머지 잔여분이 연소하는 일주일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추가 발생에 대비해 현재까지도 24시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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