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1 오전 11시 26분경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에서 지휘차등 15대의 소방차량과 39명의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화성소방서장의 현장지휘하에 팽창질석 20Kg 40포 및 폐금속분을 굴삭기로 이동 조치해서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현장에는 폐금속분 300톤 중 60여톤이 소실이 되었지만 이틀이 지난 13일 오후에도 계속해서 연소가 진행중이어서 잔불 진압후 추가 화재에 대비 중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화재진압을 100%완료할 수 없고 나머지 잔여분이 연소하는 일주일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추가 발생에 대비해 현재까지도 24시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