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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경기도, 패션산업 중소기업 육성한다

[정보] 경기도, 패션산업 중소기업 육성한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3.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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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경기도가 북부지역 섬유패션분야의 강소기업 육성에 힘을 쏟는다.

 

도는 5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특화산업 고용창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포천과 양주 지역에 위치한 500명 이하 규모 섬유패션분야 업체를 대상으로 채용보조금을 최대 1440만원, 제조업의 경우 216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도는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개발, 염색 가공기술 개발 등 여러가지 연구 및 개발 지원을 통해서 섬유패션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포천·양주지역 섬유패션분야 고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지역특화산업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동시에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북부지역 섬유패션분야 강소기업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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