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9일 금요일이다. 연일 가마솥 무더위다. 말복은 11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엉터리 의료기기·불법의약품 제조·판매업자 13명 적발 건이다.

① 서울시, 엉터리 의료기기·불법의약품 제조·판매업자 13명 적발 

-시, 의료기기‧의약품 불법 수입‧제조‧판매 12개소, 13명 형사입건. 점빼는 기기 공산품으로 속여 수입, 4만2천개 14억 상당 판매. 불법 제조한 비아그라 붙이면 효과 있다 허위‧과장 광고 등

② 서울시, 12일(월) ‘일본 수출규제 정확하게 알기’ 공개 교육

-12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4개 분야 90분간 관계자와 기업‧일반시민 대상 교육. 일본 수출규제 배경‧제도 설명부터 정부‧서울시 대응정책 소개까지 총 90분간 진행

③ 서울교통공사, 쾌적하고 편리한 지하철역 위한 이색 시설물 소개 

-지하철역 물청소에 물걸레·양동이→습식청소기. 액체와 용기 분리해 버릴 수 있는 음료수거통 도입. 2m 길이 대형 집게, 승강장과 열차 사이 선로에 빠진 유실물 수거에 동원 

④ 한옥에서 즐기던 여름철 세시풍속은? 서울시, 10일 ‘계동마님댁 말복행사’ 

-서울시, 10일(토) 북촌문화센터, 마을서재에서 ‘계동마님댁 말복맞이’ 절기행사 개최. 다산 정약용의 소서팔사(消署八事, 더위를 이기는 8가지 방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⑤ 서울시,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8월 9일(금)~11일(일) 공연,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은 대중교통 이용 당부

⑥ 서울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영화상영‧불꽃쇼 등 ‘시네마위크’ 개최 

-서울시, 8. 9(금)~8.17(토)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마당에서 ‘시네마위크’ 개최. 미개봉작 ‘틴 스피릿’ 한국 최초 시사 등 매일 20시 총 9편 영화 무료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