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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안전도시 전주, 불법 주·정차 그만~

[전주시] 국제안전도시 전주, 불법 주·정차 그만~

  • 기자명 김상철
  • 입력 2019.08.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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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8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 방지 위한 캠페인 나서
- 교통사고 위험지역 4대 불법 주·정차 대상

[서울시정일보] 국제안전도시 전주시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를 줄이기 위해 8일 효자3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일대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4대 불법 주·정차 지역은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표지판 좌우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또는 정지선 침범 도로 또는 인도에 설치된 소화전 5m 이내 등이다.

국제안전도시 전주, 불법 주·정차 그만!!(4대 불법 주·정차 근정을 위해 전주시가 나섰다)
국제안전도시 전주, 불법 주·정차 그만!!(4대 불법 주·정차 근정을 위해 전주시가 나섰다)

특히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당시 소화전 인근에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더욱 큰 피해가 발생했던 것을 교훈삼아 소화전 주변도 중점 근절 대상에 포함됐다. 4곳은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불법 주정차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일방적인 단속 강화 보다는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이 폭염속에서 캠페인!!!
일방적인 단속 강화 보다는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이 폭염속에서 캠페인!!!

캠페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단속을 강화하는 것보다는 이 4대 불법 주정차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시민 모두가 인식할 수 있도록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전히 주차공간의 절대적 부족이라는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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