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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동해시, 적기영농 추진위해 13억 투자한다

[정보] 동해시, 적기영농 추진위해 13억 투자한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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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동해시가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농업˙농촌분야 중점 사업비 총137,600만원을 조기 투자한다.

 

시는 최근 ‘2015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농업·농촌부문 7개 분야 38건의 중점 사업에 추진대상자로 5개마을, 11개 품목연구회 등 574명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하순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특색 있는 마을조성을 위한 마을 기업형 농촌육성 1개소, 농촌건강장수마을 1개소, 농촌 어르신 안전생활 환경개선사업 1개소를 선정 운영하여 일거리 창출 및 농촌어르신문화를 지역사회의 중심문화로 육성한다. 또한, 천연염색 및 시설채소 등 농촌교육농장 4개소를 운영하고 여성농업인 개인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구를 86명에 보급하여 과중한 영농부담을 줄인다.

 

FTA 개방화 및 기후변화대응 고추냉이 특화작목 보급 3개소, 기능성 개드릅 생산단지 조성 3개소, 곰취 연작 장해 토양환경개선 1개소, 학교급식용 친환경쌀 재배단지 52ha, 동해수평선 햅쌀, 찰벼단지조성 2개소 축산분야에 있어서 가축분뇨 자원화 톱밥공급 지원 8,000, 한우농HACCP 지원 14농가, 양봉 기능성 벌통 지원사업 400개를 지원한다.

 

신선 농특산물 유통기반확대를 위하여 농산물저온저장고 105동 보급하며, 가축생산성 향상을 위한 송아지방 4, 급수시설 11, 질소보관 컨테이너 4동을 지원하여 농업생산성을 높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도시근교 지역특화작목의 품질향상과 소비자중심의 신선 농특산물 상품이미지 고급화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키고, 주요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여 적기영농 추진 및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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