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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우정통신부 전자정부센터장, 은평구 방문

라오스 우정통신부 전자정부센터장, 은평구 방문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19.08.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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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구축한 자치단체 클라우드 기반 온-나라 문서 2.0 벤치마킹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6일 라오스 우정통신부 전자정부센터장 등 공무원 7명을 맞이하였다.

김미경 구청장과 라오스 우정통신부 전자정부센터장은 은평구 및 라오스 현안 사항 등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라오스 전자정부센터 공무원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은평구 정보통신기술 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온-나라 문서2.0 시연을 한 후 전산실, CCTV 관제센터등의 시설을 견학하였다.

특히 라오스 우정통신부 전자정부센터장인 Dr. Thavisak (타비삭)은 은평구의 전산시스템을 견학 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전산실이 자국의 전자정부센터보다 규모나 전산장비 수가 많은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라오스 우정통신부는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국가 표준 전자 문서를 기반으로 은평구에서 구축한 온-나라 문서2.0과 선진화된 정보화 시설을 견학하고, 웹한글기안기를 적용한 부분에 특히 관심을 보이며, 라오스 전자정부 프로젝트 추진에 모범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426일에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은평구 온-나라 문서2.0 완료보고회에 전국 60개 기관에서 14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는 라오스에서 디지털 선진 사례로 찾아올 만큼 은평구의 정보화 사업 수준은 앞서가고 있다. 타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해외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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