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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헤드라인 뉴스...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

서울시정. 헤드라인 뉴스...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8.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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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찬에 사케 한 잔... 각당. '이해찬 일식당 오찬' 놓고 날 선 공방

[서울시정일보] 진실과 정의는 핵무기 보다 강하다. 이러한 진실 정의 보다 앞서는 것은 자신의 양심이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 풍속은 시속 86㎞(초속 24m)이다. 강풍 반경은 250㎞다.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께 전북 전주 북북동쪽 약 70㎞ 육상에 위치했다가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기후 재앙의 시대는 맞다. 쌍둥이 태풍이 발생했다

■지난 2일. 5조 8269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일 오찬에 사케 한 잔... 각당. '이해찬 일식당 오찬' 놓고 날 선 공방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식자재로 장사하는 일식당도 가지 말라는 것인가"라며 "자영업자 살리자는 주장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더구나 이 대표가 반주로 마신 것은 일본 술인 '사케'가 아니라 국산 청주인 '백화수복'이었다"며 "야당이 백화수복 한 잔에 정치공세를 하는 것이다. 너무 심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더펙트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주문판에는 사케로 표시되어있다.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한국이 일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됐던 당일 집권여당 대표가 일식당에서 식사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 부적절한 행위"라며 "그런 엄중한 상황에서는 하지 말았어야 할, 신중하지 못한 처신이었다"고 비판.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율배반의 극치를 보여준다"며 "일본발 악재를 총선 호재로 생각하며 백색국가 제외 직후 사케를 마시는 민주당은 사케가 넘어가는가"라고 비꼬았다.

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집권당 대표가 대낮부터 술타령이라면 문제가 있다"며 이 대표의 음주를 문제 삼았다.

■앞으로는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가족이 환자를 대신해서 의사한테서 약을 처방한 처방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를 했다.

개정안은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와 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하고 동일 질병으로 장기간 동일 처방을 받은 경우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환자 가족(직계존속·비속, 배우자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 형제자매, 노인 의료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게 처방전을 내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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