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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현대모비스, 성동구, 동아일보가 청년 미취업자를 위해 뭉쳤다

[정보]현대모비스, 성동구, 동아일보가 청년 미취업자를 위해 뭉쳤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2.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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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 성동구가 주관하고 유니에스에서 운영 예정
[서울시정일보   김가영 기자]성동구청은 지난 123일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예정)자를 위해 전문적인 컨설턴트들이 코칭해주는 취업 경쟁력 향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성동구 청년취업 성공 프로젝트인 이 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예정)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100명의 청   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가자들은 224일부터 32일까지 대학생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13시부터 17시까지 교육을 받으며 총 3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장소는 성동구청 대강당, 주식회사 유니에스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며, 현대모비스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유니에스가 참가자들의 취업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크게 취업 컨설팅, 취업 정보 분석, 취업성공 트레이닝 분야로 나뉘어진다. 우선 참가자를 지원 분야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2명의 전담 컨설턴트의 책임 운영제로 진행한다. 체험 및 실습, 특강과 함께 일대일 개별 맞춤 컨설팅, 그룹형 교육과 멘토링의 방식을 접목한다.

 

청년취업 성공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첨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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