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류갑규 개인전 "빙폭타다-그가 열 번째 도전"을 한다.

빙폭을 그리는 화가 류갑규의 열번째 개인전으로작가는 빙폭을 오르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아를 그려내고 있다. 

우주, 생명, 존재의 유한성을 빙폭으로 드러내 보임으로써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인간 의지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열 번째 개인전에서 류갑규는 십장생의 하나인 학과 붉은 태양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화가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시기간은 2015.2.3. TUE - 2.14 SAT 전시 장소는 EK아트갤러리이며 평일 10:30-18:00, 토 10:30-16:00,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장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4(한강로2가 86-1)/삼각지역 3번 출구하차-> KT용산지사와 쉐보레 건물 사잇길로 300M 직진 후 우측이다.070)8158-8239, 070)8650-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