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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본격적 유치활동

[전라북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본격적 유치활동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7.29 21:33
  • 수정 2019.07.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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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유러피안 마스터스 대회 참가 해외유치활동 총력 -

- 문체부, 기재부의 정부지원 날개 달고 최종 유치 최선 -

[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는 2019. 7.19일 기획재정부로부터 대회의 정부승인을 받은2022 아태마스터스대회의 대한민국 전북유치를 위해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2022 전북아태마스터스 유치단(이하 유치단)42019 유러피언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해외유치활동에 나섰다.

42019 유러피언 마스터스대회 >

대 회 명 :European Masters Game Torino 2019

기간/장소 : 2019. 7.26.()~8.4.(), 10일간 / 이탈리아 토리노

참가규모 : 107개국 10,000여명

대회종목 : 30개 종목(필수16, 선택14)

참가자격 : 25세이상 남녀선수(평균연령 만 49)

주 최 :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

* 대륙별(유럽, 팬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중 참가자 최대

** 주요행사: 개회식(7.27), 폐회식(8.4)

 

 

2022년 아태마스터스대회 해외 홍보활동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해외 홍보활동

참가기간 중 국제대회의 개최지 결정권이 있는 국제기구 (IMGA: 국제마스터스대회 협회)회장단 면담과 유러피언대회 조직위, 2021년 일본간사이 조직위와의 연이은 면담과 전라북도 유치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해외유치활동을 매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국제마스터스대회 협회(이하 IMGA) 회장단 면담에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전라북도가 대한민국의 공식 유치후보지로 선정되었음을 알리고, 대한민국 정부 보증과, 충분한 체육시설, 대규모 체육행사 운영경험 등을 내세워 전라북도 유치우위를 설득하였다.

 

또한, 이원택 유치단장은 유러피언 마스터스 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고 토리노 시장, 대회조직위원장과 2021 월드마스터스개최예정인 일본 간사이 조직위원회 임원들과 모두를 위한 생활스포츠라는 마스터스대회정신을 공유하고, 2022년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2회 아태마스터스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치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원택 유치단장은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는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조사 용역(2019.4~7) 결과 비용편익(BCR) 비율이 3.520 (1이 넘으면 경제성 있는 것으로 판정)으로 매우 경제성 있는 대회로 판정받은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가 날 수 있도록 최종선정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단은 홍보부스와 경기장에서 대회에 참가(107개국, 1만여명)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치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선수참여 현황, 경기장 시설, 경기운영, 스포츠와 관광이 접목되는 조직위원회 부가이벤트 프로그램을 파악하는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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