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는 8월2일~3일 양일간에 걸쳐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19하조대 나이트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해 호응에 힙입어 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라인업으로 하조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과 만난다.
이번 ‘2019하조대 나이트 썸머 페스티벌’은 개그맨 김일희의 사회로 박주희, 춘자, 써니힐, 박서진, 임병수, 이현섭, 신나라, 메일, 팍스차일드 등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구성으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양양지역 해변 중 낙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하조대 해수욕장은 ‘하조대 나이트 썸머 페스티벌’을 비롯 해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 등 피서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맞춤형 이벤트로 지난해 약 39만명의 인파를 기록하며 피서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하조대 해수욕장 관계자는 ”이번 2019하조대 나이트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가족단위 피서객을 타켓으로 한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만족감과 호응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 앞으로 하나의 페스티벌 브랜드로써 정착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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