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정홍범)은 25일 박칠호 제10비행단장과 이택용 권선구청장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 박경찬 옹 댁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박경찬(85, 1934년 生) 6.25 참전 국가유공자는 제 10전투비행단 창설대원의 일원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활약, 이 공훈으로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과거 제10전투비행단 창설대원인 전쟁영웅께 현역 제10비행단장이 직접 찾아 명예를 선양해 드리고자 함에 뜻깊은 행사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존경심 유발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