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이지연 기자]구로구가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과 함께 ‘구로구민 초청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구로구와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은 1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 구로구민을 초대한다.
농구경기 관람을 원하는 이는 16일까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00명이고 선착순 마감이다.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배부된다.
삼성썬더스 경기의 무료관람은 작년에도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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