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18:07 (금)

본문영역

은평구,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 실시

은평구,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 실시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19.07.23 11: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폐활량 왕 선발대회, 흡연자의 질병 표현활동 및 음주폐해 등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2019 713() 은평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하였다.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에는 초··고등학생 51명이 참여하였으며, 모둠별 활동을 통해 폐활량 왕 선발대회, 흡연 시 발생 가능한 질병에 관한 창의적 표현활동 및 음주폐해 등의 체험형 캠프를 진행하였다.

또한, 흡연 및 술의 폐해에 관한 전시물 체험 등을 통하여 흡연 및 음주의 폐해에 대하여 눈으로 보며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올해 청소년 흡연·절주 예방캠프 진행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흡연·음주 예방캠프를 추천하겠다는 의견이 94%,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서 매우만족 및 만족 94%로 조사되어 캠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흡연과 술의 폐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자신을 관리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주고 더 나아가 가족과 이웃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