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이지연 기자]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 정혜선)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함께 14년 동안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01년 서초구와 인연을 맺은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이하 상영재단)은 저소득층 복지지원을 위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추석과 연말연시에 쌀과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01년 백미 20Kg 200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450포(환가액 4억원) 9,300 세대에 지원해 따뜻한 명절과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370명에게는 1억원의 장학금(1인당 3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상영재단에서 백미 20Kg 550포와 청소년 위한 장학금 20세대 6백만원(1인당 30만원)을 지원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보훈가족 40세대에 20만원씩 8백만원(생활비)을 2014년 12월에 9일에 지원했다.
서초구 관계자는“어려운 이웃들은 명절과 연말연시에 더욱 나눔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하다.”며“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상영재단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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