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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토인 "함박도"에 북한군 주둔하고 있어...산림청 소유의 국유지로 되어 있어

대한민국 영토인 "함박도"에 북한군 주둔하고 있어...산림청 소유의 국유지로 되어 있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7.22 15:27
  • 수정 2019.07.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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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설마했는데 역시나! 혼돈의 대한민국이다

붉은 점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함박도이다
붉은 점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함박도이다

[서울시정일보] 함박도는 대한민국 산림청 소유의 국유지이다. 

함박도(咸朴島)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 번지의 무인도로, 본섬인 말도(唜島)에서 서쪽으로 약 8.2 km 떨어져 있다. 섬의 모양이 함박(함지박)처럼 생겨서 함박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분명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런데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 주간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의 확인 결과 대한민국 국방부는 그곳(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혼돈의 대한민국이다. 주적. 북한군에게 내집 앞마당을 내어준 꼴이다. 어찌 대한민국의 영토를 언제부터인지도 모르는 북이 주둔한 함박도이다. 안보불안으로 국민은 잠 못드는 밤이다. 文정부는 빠른 조치를 해야한다. 6.25 남침으로 피 흘리며 이 땅을 지킨 UN군, 대한민국 국군의 영령들이 지하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모습이 떠오른다.

구글어스 캡쳐(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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