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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휴일 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백만 불의 " 즐거움

[포토뉴스] 휴일 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백만 불의 " 즐거움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7.21 21:10
  • 수정 2019.07.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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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마로산성 산행 -

- 장난감 만들기와 술래잡기, 그림 그리기 숫자공부 등 -

[서울시정일보]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다음날 아침 오전에 큰아들이 금년에 마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손녀 초롱(7살)이를 데리고 오는 것을 보고 마로 산성 산행을 다녀왔다.

그림 그리기
언니와 그림 그리기

집에 도착하니 둘째 아들 큰딸 다솔(4)이 가 놀러 와서 초롱이와 아주 신나게 놀고 있었다. 한 달에 2~3회 할머니 댁에 놀러 오는 두 손녀는 할머니와 함께 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어느 때부터 인지 큰 즐거움의 하나가 되었다.

언니와 다정한 시간(초롱/다솔)
언니와 다정한 시간(초롱/다솔)

장난감 만들기와 술래잡기, 그림 그리기 숫자공부 등 동생을 배려하는 초롱이의 자상한 모습과 성격 좋고 언니를 잘 따르는 다솔이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며 휴일 오후를 흐뭇하게 보내고 저녁 무렵이 되어 베스파에 가서 손녀들 목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여서 각자의 집으로 보내고 나니 집안이 썰렁하고 텅 빈 것 같은 적막감이 밀려온다.

초롱 어린이집 졸업식
초롱 어린이집 졸업식

이 또한 자식들이 부모님을 위해서 생각해주는 배려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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