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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광양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7.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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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위험지역 등 재해위험지역을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 -

- 태풍 피해방지 대책 철저,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당부해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8() 17:00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제5호 태풍 다나스18()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함에 따라, 19() 저녁부터 광양지역에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정현복 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태풍대비 회의(시장님주재 상황판단회의)
태풍대비 회의(시장님주재 상황판단회의)

이날 회의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중점을 두고 13개 분야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수립한 각각의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피해발생에 대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정 시장은 기상특보 발령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사태 우려지역 및 상습침수 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에 출입을 통제토록 하고 배수펌프장 및 하천 등 재난방재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주문했다.

정현복 시장은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지만 안전에 대한 예방조치는 과하다 할 정도로 사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각 실과 및 유관기관에서는 태풍대비 매뉴얼을 숙지하고 좀 더 세심하게 사전예방조치를 취해 태풍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제니스 대비 회의(시장님주재 상황판단회의)
태풍 제니스 대비 회의(시장님주재 상황판단회의)

문병한 안전도시국장은 상황판단회의 이어 읍··동장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태풍대비 읍··동의 사전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재해취약계층을 일선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태풍대비 비상대피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침수위험지역 등 재해위험지역을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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