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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요즈음 태양이 수상하다...심각한 제반의 태양 이상현상들

[종합] 요즈음 태양이 수상하다...심각한 제반의 태양 이상현상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4.12.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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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통과한 “핀레이15P 혜성"


나사에서 촬영한 태양의 고에너지인 X선 모습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 국토 안보부의 연방재난관리청 (FEMA)은 향후 태양 폭풍의 실제의 영향과 알 수 없는 피해를 추정하고 있다. 워싱톤 프리 프리비컨지 보도에 따르면 가혹한 "우주 날씨"에 대한 보도를 인용해 본 기사를 보도한다.

 

"우주 기상에서 태양이 미치는 영향의 분석 중 가장 큰 피해의 예상은 미국의 전기 그리드에 대한 손상이다. 예를 들어 변압기의 폭발로 발생하는 일종의 블랙아웃이다. 블랙아웃 시에는 정전으로 인한 수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의 생사가 달려 있고 수많은 피해가 나타난다. 생명 교통의 마비 식량문제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문제들의 발생이다.

 

연방재난관리청(FEMA) 극단적인 태양 폭풍이 발생할 수 있는데 때에 따라서는 "수년 동안 전기 없이 13천만 명이 살 수도 있다고 극단적인 경고를 하고 나섰다.

 

이러한 현상은 실제로 미국에서 1859년과 1921년에 2번 발생했었다.

과학자들은 우주 폭풍이 고전압 변압기 손상의 정도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알 수 없지만 결론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우리나라에 당인리 발전소의 변압기가 폭발해 화재가 나기도 했다.

전력의 장기 수명 손실 가능성의 치명적인 손실을 생산한다.

 

일부의 과학자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요즈음의 태양은 매우 수상하다. 기자는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태양이 상단에 번개처럼 일직선으로 번개 같이 분출하고 있다.

 

우주 날씨가 지구 자기장과 공간의 하루의 환경적 조건으로 정의하고, 상층 대기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과 지상 기술의 시스템에 장애를 줄 수 있다 "지구에 인간의 생명을 위험"이라는 보고서에서는 말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최초의 위성에 의해 감지 태양으로부터 주요 "코로나 질량 방출"에 대한 시나리오를 설명합니다. 코로나 질량은 폭발 후 24-72시간 내에서 지구에 도달해 1억 명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예상 피해는 변압기 및 전송 라인. GPS. 위성, 항공기 운항, 유인 우주 비행, 위성. 천연 가스 공급 파이프 라인. 해저 통신 케이블 등등 무수하게 많다. 결론은 현대의 전자기의 모든 제품에 영향을 줄 수 도 있다.


사진은 유튜브 캡쳐. 태양이 북극과 남극에서 동시에 번개 같은 모습으로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다.

 

태양 폭풍을 다루는 FEMA에는 블랙아웃에 대비해서 200페이지 달하는 대응 계획의 문서가 있다.

보통은 자기 폭풍이 지구행성에서 발생해 36시간 정도 후 면 사라지는데 이 사이에 일부의 6500만까지 전력을 복구 한다. 또 손상된 장비를 교체 또는 수리 후 2주까지 걸린다. 또 보고서에는 전력 장비의 수리 교체 기간을 2개월로 잡고 있다.

 

만약이지만 태양흑점이나 코로나질량 폭발이 지구행성에 도달 시에는 최대 2개월간 전기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문명에 대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화성을 통과한 핀레이15P 혜성" 오늘 현재 지구행성에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소행성 숫자는 또 늘어서 1525개로 늘었다. 아마도 사진에서 보는 핀레이 혜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참고. 지금 24일 11시 현재 태양풍속은 평상시보다 빠른 513.1 km/sec다. 위험 수치는 아니다 평상시 보다 빠르고 높다.

 

대한민국 우주전파연구원에서는 요즈음의 태양활동에 대하여 태양표면 N30E07 위치에 코로나 홀이 활동 중이며, 이로 인한 CH-HSS 지구영향이 2408:00부터 시작된 것으로 분석됨.

 

새로운 흑점 22472248이 출현하였으며, 8 개 흑점들이 활동 중임. 흑점 2241은 크기가 지구의 5배에서 4배로 감소 추세를 지속하고 있고, 모양 복잡도(CKO)도 어제 보다 더욱 하락하면서 평범한 흑점으로 전락되었음. 흑점 2242도 크기가 지구의 6 배에서 4배로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모양 복잡도(DKC)는 여전히 최고 수준으로 지속하고 있어 현재 활동성이 가장 강한 흑점으로 분류되었음. 다른 흑점들은 낮은 활동성을 지속하고 있음.

 

- 향후 3 일간 (24~ 26) 간헐적인 C 단계 폭발이 전망되나, 흑점 2242에 의한 돌발적인 경보단계 수준의 폭발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함.

 

o 지구영향

 

- 지난 24 시간 동안 (2311:00 ~ 2411:00) 미지의 CME2319:30 경에 지구에 도달하였고, CH-HSS 지구영향이 2408:00부터 시작된 것으로 분석됨.

 

CME 지구도달 직후에 행성간 자기장 Bz2 nT에서 30 nT까지 급격하게 상승하여 ‘+’(북쪽)권을 지속하였다가 2408:00 경에 CH-HSS 지구영향이 시작되면서 -15 nT로 급격하게 남쪽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15 ~ 10 nT 수준의 활동 폭을 보이고 있음. CME 도달 시각 및 CH-HSS 지구영향 시작 시각에 Kp = 4 수준의 지자기 활동이 있었으나, 대부분 시간 동안 Kp = 3 수준 이하의 지자기 활동이 지속되고 있음.

 

CME 지구 도달 이후 태양풍 밀도의 변화는 크지 않고 5 ptc/cm3 수준이 지속되고 있고 태양풍 속도는 350 km/s에서 540 km/s로 수직 상승하였다가 2400:20420 km/s로 하락되었고, CH-HSS 지구영향 시작 시각에 다시 상승하여 2410:30 현재 600 km/s까지 상승되어진 상태임.

 

- 향후 3 일간 (24~ 26) 24일에는 CH-HSS 지구영향으로 Kp = 4 수준 이하의 지자기 활동이 전망되나, 일시적인 Kp = 5 수준의 지자기 교란 발생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함. 25~26일에는 Kp = 3 수준 이하의 지자기 활동이 전망됨.

 

[참고] SEP(Solar Energetic Particles): 흑점 폭발 시, 태양풍 속도(400 km/s) 보다 수 십 배 빠른 속도로 방출되는 양성자 입자 속.

 

[참고]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항목별 피해가능 분야

- 태양흑점 폭발(R : Radio Blackouts) : 낮지역 HF통신 두절, 위성통신, 위성항법시스템(GPS), 저궤도 위성관제, 군작전(HF, GPS, Radar)

- 태양입자 유입(S : Solar Radiation Storms) : 극지방 HF통신 두절, 북극항로 항공안전(HF, 방사능 피폭), 정지궤도 위성관제, 우주비행 안전 등

- 지자기 교란(G : Geomagnetic Storms) : 광범위한 HF통신 장애, 위성통신 및 위성관제,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전류(전력설비, 송유관, 철도), 항공운항(HF, GPS) 등에 추가를 하면 정전기 스파크 현상으로 화재가 빈발하다. 가정의 전자제품의 고장을 일으키기도 하다. 주유소 주유중에 정전기 스파크로 화재가 발생했었으며 일전에는 스마트폰 건전지가 전원 없이 가방에서 폭발한 뉴스가 보도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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