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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서해 방향과 남해 방향의 예측 경로...기후 변화를 넘어서 기후재앙시대로 돌입(한미일 예측)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서해 방향과 남해 방향의 예측 경로...기후 변화를 넘어서 기후재앙시대로 돌입(한미일 예측)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7.17 18:14
  • 수정 2019.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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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예측은 한국의 서해로 들어 올 것을 예측

대한민국 기상청 진로 예상도
모델 예측 진로도
일본 기상청 진로 예상도
일본 기상청 진로 예상도
미국 해군 발표의 다나스 태풍의 위치 

[서울시정일보] 현재 한국은 서울 경기가 17일 5시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령상태이다. 지역은 서울,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고양)이다.
 
기상청 예보로는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후 3시 서귀포 서남쪽 약 280km부근 해상을 지날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부산은 20일 15시 부산 동북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으로 지나간다.

17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96(hpa)이며 초속 18(m/s)이다. 21일에는 중심기압 998(hpa) 초속 19(m/s)로 세기와 속도가 더 커질 예정이다.
 
지금의 지구적 환경은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재앙의 시대로 들어와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홍수 발생이 심해지고 있다.  

태풍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에너지는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지구는 구형으로 되어 있어 저위도와 고위도 사이에는 열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난다.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적도부근의 바다에서는 대류구름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때때로 이러한 대류구름들이 모여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 부른다. 태풍은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공급받아 강도를 유지하면서 고위도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태풍은 지구 남북 간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기상청 자료) 

한편. 다나스의 5호 태풍의 이름은 필리핀이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뜻한다.  태풍의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만약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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