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7월15 월요일 22시경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의 전자부품창고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창고 4개동이 전소하고 입접 공장에 2차 화재피해가 발생하였다.
화재발생은 모비딕건물 출입구 부근에서 발화 인접건물로 연소확대가되었다. 인명피해 없으며 다만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서 추산으로1,013백만원이 발생했다. 또한 건물 8개동 1,497㎡소실·건물 5개동 외벽 그을음 및 전자부품·기계류등 소실이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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